오사카소도시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소도시 여행 – 유명 관광지보다 매력적인 근교 소도시 추천 1. 교토보다 더 일본다운 '오바마' – 전통과 바다의 조화오사카에서 벗어나 일본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후쿠이현의 '오바마(小浜)'를 추천한다. 교토보다 덜 알려진 곳이지만, 실제로 일본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소도시다. 오사카에서 특급 열차로 약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적합하다. 이곳은 일본 전통 가옥이 잘 보존된 사카이구라 거리와 1,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카타고코(三方五湖) 지역이 있어 일본의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. 또한 오바마는 일본의 대표적인 해산물 산지로도 유명하다.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, 특히 오바마 수산시장에서 맛보는 초밥은 가성비가 뛰어나다. 관광객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일본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.. 이전 1 다음